FHD VS 4K
Q. FHD , UHD 가 뭐죠?
A. FHD와 4K UHD는 TV에서 쓰는 해상도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720
-1080
-2160
뒷자리 720,1080,2160 숫자는 TV 해상도의 세로 해상도를 의미합니다
표현할 수 있는 픽셀의 수가 많다는 것은 큰 화면에서도 깨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소의 수가 적은 영상 기록물은 큰 화면에서 디스플레이 시 픽셀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일반 가정 내 에서도
대면적 디스플레이를 시청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로 인해 4K 고화질 영상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Q. 4K 영상으로 꼭 찍어야 하나요?
A. 최근에 출시되는 모바일 기기들 역시 4K , 8K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다만 4k, 8K 영상은 좋은 화질인 만큼 엄청난 량의 Data가 담겨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리딩 하기 위한 주변 기기들까지도 고성능으로 셋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4k 영상이 FHD 영상에 비해 단가가 더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대화면에서도 고화질을 시청하고 싶다면 4K를 선호할 것이고
PC나 핸드폰으로 시청하는 일반인의 경우라면 FHD 화질도 충분히 만족할 것입니다
꼭 4k로 촬영해야 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시청자의 디스플레이 환경에 따라 화질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리아쥬필름은 현재 4K 촬영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촬영 장비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가장 좋은 품질의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화질을 경험해 보세요!
Q. 기록형과 시네마형의 차이가 뭔가요?
A. 기록형은 픽 스캠 의존도가 높습니다
1인 2 캠 촬영 시 고정된 위치에서 전체 배경과, 인물의 행동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인물의 행동 변화에 따라서 위치와 구도 변경이 뒤따르지만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촬영을 위해서 고정된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됩니다
반면 시네마형은 2인 촬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고정된 촬영 이외에
인물을 움직임을 팔로잉 하는 무빙 촬영이 추가됩니다
움직이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영상을 기록하기 위해
특수장비인 짐벌을 운용하게 됩니다
짐벌 운용은 고난도의 촬영 기법이며
감독급 촬영자의 숙련된 경험이 필요합니다
메인 동선에서 다양한 앵글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보다 아름다운 영상미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시네마형은 더욱 다양한 연출을 담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시간대에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한 명의 여유 인력이 생김으로써 주변 배경, 혼주, 하객
인터뷰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영상물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Q. 카메라 대수가 너무 많으면 동선이 겹치지 않나요?
A. 촬영전 동선이 겹치지 않는 범위에서 카메라의 위치를 설정합니다
화면을 고정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식순에 따라 인물들의 동선 변화를 예측해
미리 구도를 잡는 형태로 촬영이 진행 됩니다
다수의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 한다는 것은 촬영 경험이 많은
감독들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표현 방식 입니다
마리아쥬필름은 모든 촬영에서 많은 경험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 편집은 어떻게 진행되고 언제 끝나나요?
A. 평균적으로 3~4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전반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웨딩 스케쥴이 하반기로 집중되면서
업무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현재는 예상 기간 약 2주 정도 더 소요되고 있습니다
Q. 원본 제공해 주시나요? 풀 영상과 원본의 차이가 뭔가요?
A. 마리아쥬필름은 풀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록물 원본은 파일 개수가 100개 이상이며
2대의 카메라에서 나오는 원본 데이터 용량이 100기가를 초과합니다
편집 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이 이처럼 광대한 범위의 데이터 원본을
받아보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비디오 아티스트에 의해 여러 대의 촬영 원본을 합본합니다
서로 다른 시점에서 녹화된 두 대의 카메라의 영상과 오디오 싱크를
합본하며 이때 완성된 영상을 풀 영상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풀 영상 제작 후 챕터별로 영상을 분할합니다
전체 식순에 따라 챕터별 영상을 크게 3개 챕터로 구분 짓습니다
각 챕터별 영상이 완료 된 이후 각 영상들의 색보정이 진행 됩니다
색 보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웨딩촬영은 기술적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저조도에 환경에서 다양한 핀 조명들의 밝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카메라의 노출 값이 지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노출값의 변화에 따라 색감 역시 변화가 뒤 따릅니다
그에 따른 색교정과 색보정 작업이 진행되며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마지막 단계는 하이라이트 편집입니다
컷편집과, 색감 보정이 끝난 작업물들은 하이라이트 제작에 들어갑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편집자의 창의력과 센스가 발휘되어야 함은 물론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고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리아쥬필름은 위 과정을 진행 함에 따라 촬영 이후 평균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